한 장의 사진, 스무날, 스무통의 편지들

필립 퍼키스

 

  • 판형: 280 x 217  mm
  • 쪽수: 90 쪽
  • 제본: 소프트커버
  • 발행년: 2014
  • 출판사: 안목
  • 한정판: 300부
  • 언어: 한국어, 영어
  • ISBN : 978-8-99804-3-100

 

40,000

품절

  • 이 책은 로체스터 대학에서 45년간 사진을 가르치고 2013년 은퇴한 오웬 버틀러 교수의 기획으로 이루어진 프로젝트입니다. 자신이 디자인을 했고, 한국 안목에서 제작하게 된 책의 탄생을 기념하며 오비 프레스, 필립 퍼키스, 안목의 로고와 직접 지은 짧은 시를 첫 페이지에 실었습니다.

 

  • 오웬 버틀러; 63년 동안 사진가로 살아왔고 75년 동안 삶을 살고 있다. 로체스터 대학 사진학과 교수로 사진을 가르쳤으며 2013년 은퇴했다. 오비 프레스라는 출판사를 운영하며 주로 작가들의 처녀작을 출판하고 있다.

 

  • 필립 퍼키스(Philip Perkis, b.1935) 공군에서 기관총 사수로 복무하며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제대 후에 샌프란시스코 아트 인스티튜트에서 마이너 화이트, 도로시어 랭, 안셀 애덤스, 존 콜리어 주니어에게 사진을 배웠다. 뉴욕 프랫 인스티튜트 Pratt Institute의 사진과 교수로 40년간 재직했으며 사진학과의 학장을 역임했다. 뉴욕 대학교, 스쿨 오브 비쥬얼 아트 School of Visual Art, 쿠퍼 유니온 Cooper Union에서 사진을 강의했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워크샵을 열었다.

    저서로는 사진집으로 <워릭 마운틴 시리즈Warwick Mountain Series>, <인간의 슬픔The Sadness of Men>이 있다. 예술가들에게 수여하는 구겐하임 재단, NEA, CAPS 의 지원금을 받았고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뉴욕 현대 미술관을 비롯한 여러 뮤지엄에서 그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무게 700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