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목워크숍4. 처음 시작하는 짧은 글쓰기

  • 강사: 최원호(전 알라딘 예술MD, 작가)
  • 개강: 2018년 5월 23일
  • 시간: 매주 수요일 (공휴일 제외) 19:30-21:30 (6강)
  • 장소: 서울시 중구 퇴계로 44길 21,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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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에 필요한 최소 인원에 미달할 경우, 폐강될 수 있습니다.

150,000

품절

  • <혼자가 되는 책들>의 저자 직강입니다.
     

  • 막연히 글을 통해 자기 마음 속의 무언가를 표현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강좌. 구체적인 작법 기술을 익히기에 앞서 자신만이 가진 개성적인 감수성을 인식하고, 그 개성을 기반으로 스스로 필요한 공부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금까지의 독서량과 작문 경험에 구애받지 않는다. 짧은 산문을 쓰고 읽으면서 수업을 진행한다. 원고지 5매에서 10매 분량의 글을 쓰는 과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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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주. 글쓰기를 위한 기본적인 마음가짐 / 문장을 다루는 기본적인 팁
    2주. 수필, 에세이의 기본- 내 삶의 한 순간을 통해 글쓰기
    3주. 사진을 통해 내 바깥의 세계에 대해 쓰기
    4주. 수강생 각자가 가진 개성에 대해 토론하기
    5주. 이 수수께끼 같은 세계를 나는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두 편의 단편소설을 읽고 토론하기
    6주. 최종 과제 합평 및 토론

     

  • 최원호: 중앙대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인터넷서점 알라딘에서 9년 동안 MD로 일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접했다. [미스테리아] [보스토크] 등 각종 매체에 문학 및 예술 관련 칼럼을 기고해 왔다. 저서로 예술 도서들만을 다룬 서평집 <혼자가 되는 책들>(2015, 북노마드)가 있다.